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y Friend Pedro (문단 편집) === 진실 및 최종장 === ||[include(틀:스포일러)]|| '''플레이어는 밋치 일가의 가족이었다.''' 그동안 나온 밋치, 데니, 오필리아는 하나의 밋치 일가를 꾸리고 있었으며, 플레이어도 그중 한 명이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일가의 악덕을 견디지 못했던 플레이어는 페드로와 함께 이 악덕을 청산하고 경고의 의미로 가족을 전부 죽이기로 했지만, 플레이어는 그러기엔 마음이 너무 연약했기에 페드로와 상의하여 스스로 정신을 잃은 후 기억을 봉인하게 되었다.[* 어떤 사건인지 직접 설명하지 않지만, 오필리아의 양심도 살짝 흔들었던 정도로 비인간적인 일이라고 언급한다.] 페드로는 이후 플레이어가 자기가 기억을 되찾게 되면 진실을 감당할 수 없게 될 거라면서 페드로에게 부탁했던 일을 마저 하기로 약속했는데... 그 부탁했던 일이란 바로 '''플레이어를 자살시키는 것.''' 페드로가 플레이어에 머리통에 꽂히면서 자살을 종용하는데, 이때 저항하게 되면 배경에서 거대한 페드로가 플레이어를 집어삼키고 최종 보스전에 돌입하게 된다. 스테이지 특성상 모든 무기를 최대탄약만큼 받고 시작한다. * '''보스: 페드로''' * 페이즈 1 입에서 폭탄이나 씨앗을 내뿜는다. 직접적인 약점이 없어 폭탄을 쏴서 페드로에게 튕겨주면 대미지를 입는다. 보통은 직사로 폭탄을 내뿜지만 간혹 가다 곡사로 발사할 때도 있다. 씨앗의 경우엔 직사만 있지만 폭탄과 정반대로 쏘지 않는 게 이득. 맞추면 두 갈래로 나뉘어 피하기가 힘들어진다. * 페이즈 2 1페이즈에서 체력을 다 깎으면 바나나 껍질이 까지면서 '''바나나 속살이 눈과 입모양으로 파져 진 흉측한 모습으로 변하며''' 페드로는 까진 껍질로 총을 들고 쏘는데 상하로 왕복하면서 쏘며, 점프로 피하지 못할 만큼 길게 쏘니 회피를 적극적으로 써주자. 하지만 여기서도 입에서 내뿜는 공격을 하는데 폭탄이 아닌 씨앗만 내뱉지만 다행히 바나나 껍질이 까진 덕에 속살을 맞추면 대미지를 입힐수 있다. 2페이즈까지 격파하면 미안하다며 말하면서 페드로의 속살이 부풀다가 터지는 기괴한 컷신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 클리어 이후, 게임 결과창에서 페드로는 사라지고 주인공은 정신을 차린다. 이후 가면을 벗는데... '''주인공의 얼굴은 페드로와 완전히 똑같았다. 즉, 페드로는 주인공 자신의 자아였다.'''[* 복선이 아예 없던 건 아닌데, 실체가 없는 바나나가 마치 살아있었다거나 실체가 있는듯한 대사를 하고, 피한다거나 이야기를 하자거나 말하지만 정작 게임상 목표는 이들을 죽이는 게 주가 되고, 페드로의 세계의 까들의 대사는 하나같이 주인공을 킬러로 키우던 시절 밋치의 잔소리나 화풀이로 추정되는 대사뿐인 데다 페드로의 조언은 ''''아빠는 늘 말씀하셨지.''''라는 제목이 꼭 붙어있었다. 또한, 넘어가기 쉽지만 밋치의 악명에 대해 설명하는 것과 데니의 어린 시절의 꿈을 이야기 한다. 밋치는 나쁜놈이라 넘길 순 있지만, 데니의 어린 시절의 꿈은 '''가까운 사람이 아닌 이상 듣지 못했을 이야기다.''' 오필리아의 악행도 조금씩 살을 붙여가며 죽여야 하는 암시를 걸기도 하는데, 오필리아는 작중에서 아버지와 동생의 죽음에 복수하려고 주인공을 죽이려한 거지, 그 외의 악행은 '''주인공이 처벌해야 할 이유가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